[ 춘천 여행 코스 ] 소양강 댐 보고 - 춘천 닭갈비로 마무리이 / 맛있는 춘천 닭갈비 집 추천
안녕하세요 ^__^ 이유이입니다.
이번에 저는 신년을 맞아 춘천을 잠깐 갔다왔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많은 데는 가기가 그렇고 하지만 계속 돌아다니지 못해서 어딘가는 가고
싶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또 많이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저희는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하고 싶어서 오전 7시에 출발했고요 그럼 소개해드릴께요
> 춘천 여행 코스 추천
사실 이 코스는 약 반나절이면 충분하고요 저희는 청평사 내부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그 길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청평사 가기 전 길목에서
돌아온답니다. 또한 닭갈비는 명동 골목에 있는 곳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 소양강 댐
소양강댐(昭陽江dam)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과 동면의 소양강에 위치한,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 댐이다. 1967년 4월 15일 착공되어 1973년 10월 15일 완공되었다. 흙과 돌로 만들어진 사력(砂礫) 댐으로, 댐의 길이는 530m, 높이는 123m이다. ( 위키피디아 출처 )
소양강댐은 서울에서도 위치가 가깝고, 특히 아침에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소양강 댐 사진 부터 보실까요
소양강 댐은 특히 날씨 좋은 날 가서 봤을 때 일품이랍니다.
특히 작년에 갔을 때는 일출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 청평사
저희는 청평사 내부까지 가지 않고 청평사 가는 길목이 너무 멋있어서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특히 유람호를 타는 기억은
소양강 댐에서 청평사를 갈 때는 보통 "배"를 이용하는데요, 이 배는 성인당 4,000원의 요금을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양강 댐 --> 청평사
10 : 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청평사 --> 소양강 댐
10 :30 / 11 : 30 / 12:30 / 13:30 / 14:30 / 15:30 / 16:30
소양강 댐으로 돌아가기 전에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산과 강이 어울려져 장관을 이루어 하나의 그림 폭 같습니다.
특히 배를 타고 나서, 그리고 배를 타기 전 구경하시는 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배에서 내리고 나면 길목이 나오는데요. 숨 카페와 여러 음식점과 슈퍼가 있습니다.
아마 주인이 있는 고양이인 거 같은데 그 슈퍼 근처를 지나가게 되면 고양이가 몇마리씩 나옵니다.
특히 이 고양이들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인 거 같아요 자꾸 따라오고 얼굴을 비비더라구요. 고양이가 아니라 개냥이 느낌
ㅎㅎ너무 귀엽습니다. 이 고양이가 계속 생각나서 또 오게 되는 거 같아요.
이제 다시 소양강 댐으로 다시 갔다가 명동 골목으로 출발해서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 명동 본가 닭갈비 ( 찐 맛집)
위치는 아래와 같이 첨부되어있습니다!
[ 명동 본가 닭갈비 ] - 명동 닭갈비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문하면 1시간 주차 무료에요 >__< 주차장은 옆 빌딩입니다.
정말 5년동안 계속 신년마다 갔던 찐 맛집입니다. 철판 닭갈비 집인데 고구마와 야채를 정말 풍성하게 넣어주시고 양념도 너무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추천드려요. 또한 서울 강남에 있는 닭갈비 맛집도 많이 가봤는데 정말 [ 닭 고기 ] 양이 틀리더라구요. 훨씬 고기를 많이 넣어주셔서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포장이나 택배도 되니깐요. 앉아서 먹기 조금 불편하다 하시면 포장을 하셔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아래의 사이트로 신청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__<
> 배송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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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춘천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신녀 되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