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난 급 여행!! >_< 을 경주로 2박 3일동안 다녀오게 되었다.
여행 출발 이틀전에 즉흥으로 숙소를 잡아 떠났기에 같이 여행갈 동행을 구하지 못해 혼자 출발하였다.
경주는 15년 만에 처음 가게 되었고 그때는 황리단길이 없었기 때문에 황리단길 위주로!! 2박 3일을 돌아보자 라는 계획을 세웟다.
경주 1일차 코스 1) 신경주역 내림 2) 마을버스를 타고 황리단길 도착 3) 숙소 짐 풀고 4) 월성 과자검 5) 거송 갈비찜 |
1) 신경주역 내림
동탄역에서 SRT 를 타고 신경주역을 갔다. SRT 좌석 예매를 했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약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편하게 자고 일어나니 신경주역 도착!
2) 마을버스를 타고 황리단길 도착
이날 무척 날씨가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택시를 타...ㄹ까? 라는 고민이 들었지만...ㅋㅋㅋㅋ
마을버스가 잘되어있기에 황리단길 도착!!
다만 황리단길 안쪽까지는 약 10분정도 걸은 것같다... 너무 더워서 탈진할뻔.....
61번을 타고 갔었고 대부분의 많은 마을버스가 황리단길을 거치는 것 같았다.
3) 숙소 짐 풀고
이제 빠르게 황리단길에 숙소... 에 있는 짐을 풀고!!!
4) 월성 과자점
월성과자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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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 덕후인 나는.. 먼저 제일 휘낭시에 먹고 싶었기 때문에 월성과자점에 도착!
우선 한옥으로 된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고 그 인테리어 때문인지 음료값은 조금 비쌌던 것으로 기억!
아래와 같이 휘낭시에 2개와 녹차초코숲(?..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를 시켰다.
휘낭시에 덕후인 나는 좀더.. 바싹 쫀득한 휘낭시에를 바랐지만.. 생각보다 눅눅했다. 그래도 맛있었음!
아래와 같이 능지뷰를 보면서~ 이제 즐길 수 있다!
5) 거송 갈비찜
그다음에 햇빛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얼른 5시 되자마자 거송 갈비찜으로 고고했다.
다행힌 건 1인분도 주문이 되었다는 점과 인테리어와 음식맛이 너무 훌륭했다.
거송갈비찜 황남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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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궁과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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