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맛집 ] 현자네 해물촌

안녕하세요~ 얼마전 갔던 강릉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물찜 맛집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가성비도.. 갑..!

맛도.. 갑!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먹었던 맛집입니다. 리뷰를 찾아보니.. 강릉 현지 맛집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찾아갔는데요 기대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도깨비 촬영지 "영진해변"에서 쭉 타고 올라오면 {현자네 해물촌}이라는 간판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사실 강릉 맛집이 "해물" 과 관련된 맛집들이 많은데요, 

해물탕 혹은 해물라면도 강릉의 맛집들이 많지만, 이 현자네 해물촌 역시 정말 그 중에서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말 정감가는 간판이죠? 

간판만 봐도 맛집 느낌이 나지 않나요 

 

 

주문한 해물찜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해물찜입니다! - 전복 해물찜으로 (소) 자를 시켰고 가격이 40,000원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전복이 2개가 들어있었고, 안에 있는 다른 해물들도 무척 싱싱했습니다. 낙지도 쫄깃하니 맛있었고, 양념이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어 해물과 양념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또한, 해물의 양 자체도 서울에서 먹었던 해물찜보다는 약 1.5배는 넘개 많은 거 같더라구요!!

만족.. 또 만족 

 

빠질수 없는 볶음밥... 

정말 볶음밥이 신의 한수더라구요. 해물찜을 먹고 배부른 줄 알았던 제 배는 볶음밥을 위한 자리가 남아있었나 봅니다. 

김치/ 콩나물/ 김 의 조합이.. 딱 적당하게 버무려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한 볶음밥을 위한 양념을 추가를 해주셨는데 그 양념이 볶음밥의 맛의 비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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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으로, 너무 맛있었던 해물찜이 었기 때문에 5점만점에 4.5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행히 웨이팅도 없어, 바로 먹을 수 있었구요. 또한, 해물의 양과 맛까지.. 가성비 왕이었던 맛집이었습니다. 또한, 볶음밥 역시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게 배채울 수 있는 맛집인 거 같습니다. 

강릉에 여행오셨다면, 꼭 한번 들려보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