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미금] 파스타 맛집 / 브런치 / 양식 맛집 - 코너 546 ( 7가지 메뉴 : 시금치플랫브레드 / 채끝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만조리조또/ 투움바파스타/ 해산물토마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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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정말 만족스럽게 갔다온 분당 미금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ㅎㅎ
ㅇㅅㅇ

파스타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걸 이길 정도로 정말 맛있는 맛집을 가게 되어 알려드릴려고 들고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코너 546입니다!

미금역 출구에서 먹자골목에서 약 5-6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인데요~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홈메이드 양식 스타일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 / 분위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무척 추천드립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코너 546의 점은 식전빵부터 시작해서 모든 요리가 소화하기 너무 편했고 정말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릇 역시 홈메이드 느낌으로~ 예쁜 꽃 무늬가 귀여웠습니다.

애피타이저이고 새우가 정말 신선하고 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스가 느끼하지 않았고, 약간의 식욕을 돋구워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정말 식감이 독특했다. 우선 밀가루가 없이 정말 시금치 잎을 돌돌 싸서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몸에도 정말 좋을꺼같고 샐러드를 돌돌 말아서 먹는 기분.

아무래도 풀이 대부분이다보니 먹는다고 배가 부르진 않기는 했습니다..이걸 시킨다면 다른 메뉴는 좀 헤비한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정말부드러웠던 안심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도 아웃백 에서 파는 투움바보다 훨씬 소스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소스와 면의 조화가 굉장히 뛰어나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입니다.

흠.ㅎ_ㅎ 이것도 분명히 맛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정확히는 안나네요

It's goooood!

만조 리조또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만큼 맛있었어요! 위에 있는 스테이크와 그 리조또 밥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계속 먹으니 약간 느끼하긴 했어요

가장 한국적인 맛이었어요! 해산물 토마토 스튜인거 만큼 우리가 딱 익숙한 토마토 뜨근한 국 느낌이었어요. 맛있었습니다.

해장..(?) 에 좋을거 같은 맛

훈제연어샐러드. 샐러드 역시 기대하지 않았는데 야채가 굉장히 푸짐했어요! 연어의 양도 꽤 많았지만 그만큼

푸른 채소가 많아서 몸의 디톡스까지 되는 그런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우선 분위기가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음식이 홈메이드 식이라 재료가 신선하고 제가 좋아하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거의 2만원대로 약간 있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전혀 가격이 아깝지가 않은 건강한 웰빙 파스타 맛집이었습니다.

파스타만 맛있을꺼 같았지만, 파스타뿐만 아니라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모두 빠지지 않는 맛집이었어요.

분위기 좋은데 가고 싶으신 분들, 한번 홈메이드식 건강한 양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게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U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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