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우선 이번 10월은 황금 추석 연휴로 이제 쉬었고 그다음주는 이제 또 한글날로 쉬었던 것 같다.
너무 금방 지나가서 약간 아쉬운 달이기도 하지만 정말 가을하늘처럼 풍족하게 쉬어서 너무 감사한 달이었다.
위에처럼 해방촌 남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너무 좋았으
이전에 있었지만 다시 변화가 생긴 새로운 회사에 적응을 하면서 이번 한달동안 커피를 많이 먹어서 좀 그부분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 특히 라떼 너무맛있는데… 먹고나면 배아파 ㅠㅠㅋㅋㅋ
나홀로 해방촌 가서 저녁도 먹었다. 무려 웨이팅 30분을 하고 나서 가서 먹었던 햄버거였는데 맛은 평범했지만 뷰가 진짜 미친듯이 아름다웠다.
위의 케이크 집도 이제 털실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케이크집인데 너무 신기해서 찍어봄. 맛은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던 맛.
추석 연휴에 남편과 그 우선 뷔페를 먹어서 진짜 배끝까지 먹는 것으로 다 채웠던 것 같다. 또한 타임투비 라는 까페를 가서 이제 여유를 만끾했다.
그리고 동생 생일이라 이제 남편이 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같이 고기도 먹었고 또 힐링했다.
그리고 이제 급한 가족 사정으로 이제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장례식은 처음이라 이제 느끼는 것도 많았다.
죽음 앞에서 삶이란 이렇게 덧 없는 존재구나를 깨달았다.
또한 친구들하고 화성행궁도 가고 이제 남산가서 해방촌도 가느라 정말 알차게 논 것 같다.
느낀 점이 이제 내가 다시 개발자 업무를 하면서 공부를 생활하 해야겠다는 점이다. 정말 시간을 너무 빠르게 가고 그러면서 이제 매일매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사람들과 간 맛집!~ .너무 힐링했다. 카이막과 그다음에 뇨끼.. 메뉴 하나하나 맛있었다.
평소에 이렇게 와인도 파는 것 같다. 와인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이름은 페어링 라운지~
단비랑 보러갔던 백조의 호수~~ 너무 좋았다.. 발레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고급스럽고 사람몸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 싶을 정도 그랬다.
밖에서 봐서 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이날 몸상태가 조금 안좋고 피곤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내가 집에서 만든 휘낭시에…
무화과와 단호박으로 만들었다~ 단호박은 별로였고 무화과는 괜찮았음.
친구들과 간 화성행궁~ 요기는 퓨전 한식 맛집인데 매생이 리조또가 진짜 너무 맛있다. 메뉴 메뉴 하나마다 맛있어서 기절했다. 이거 가고나서 화성행궁 까페도 갔는데 완전히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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