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퇴사를 하고 나서 한달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좀 있으면 새로운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는데 그전에 내가 느꼈던 부분을 정리하고자 이 글을 쓴다.
1) Attitude 의 중요성...⭐️
사실 두번의 퇴사를 통해 느낀 건 그 일에 대해 어떻게 내가 바라보는지가 참 중요한 것 같다. 이제는 퇴직해버린 회사가 사실 조금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었고 업무량이 많았는데 이래서 내가 좀 더 모든 걸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덤 것 같다.
최근에 읽었던 “ 마인드셋의 중요성” 책과 같이 좀 어려운 일이 들어오더라도 오 내가 할 수 있겠다 라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땠을따 이런 생각이 든다.
또한, 나의 경우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믄 사람으로 상대적으로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했으며 일에 대해서는 수동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던 것 같다..
약간 항상 억지로 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했고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 느낌... 일요일 점심만 되도 내일 월요일에 너무 출근하기가 싫었다... 하지만 내 마음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꿨으면 좀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 회피성향 고치기...💭
나의 경우 약간 힘든 일에 있어서 도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뭔가 어려운 일을 ( 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약간 피하고 싶어한다.
근데 결국 회피했을 때 돌아오오는 결과는 그 처음 받아드렸을 때보다 스노우볼로 굴러져 더 안좋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문제도 약간 더 쉬운 길을 택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랄까...
그래서 다음에는 약간 이런 부분을 고쳐서 어려운 상황을 breakthrough 하고 싶다..
3) 계획 너무 많이 세우지 않기.💭
이번에 경주여행과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느낀점은 내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내 뜻대로 안된다는 것이았다.
또한 지금 이직도 사실 내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기도 하고... 어차피 이건 닥쳐봐야 아는 것 같다.
잡생각이 너무 많아지면 또 할 것도 못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
아래는 휴가기간동안 내가 해먹었던 것들...🎶
- 바나나 초코 토스트
- 바스크 치즈 케이크
- 오이 샌드위치
- 휘낭시에, 스콘
- 오이 김 비빔밥
- 브리치즈 파스타
또한 야무지게 오마카세도 먹으러 댕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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