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논리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논리적인 생각 그리고 안에 있는 패션 말하기 등등 리더가 중요하게 여길 덕목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좀 작은 사람이 아닌 큰 사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 높이 올라갈수록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
→ 적용 포인트
노력 → 결과 → 평가 → 대가는 기업의 인사 평가가 전제하고 있는 기본 구조.. 매우 합리적이고 단순해 보이는 인과관계이기 한데
자유는 견디기 어려운 고도고가 통렬한 책임을 동반한다 ( by 에리히 프롬 )
우리는 모두 현대를 살아가면서 자유가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리히 프롬은 우리의 이 일반적인 생각을 아예 뒤집었다.
인간이 이상으로 여기는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분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매사를 스스로 느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자유는 고독과 씁쓸함 그로 인한 책임이 따르지만 이 나 자신 대로 살아갈 용기 그리고 강인함이 필요한 것같다.
재택근무로 그리고 어른이 되면서 이런 그동안 부모에게 통제받고 누군가엑 통제받는 것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불확실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
- 오히려 딱 정해진 것보다 이제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대에 매력을 느낀다.
- 특히 사람 관계일대 그런 거 같음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넓지 않다 ( by 에이브러햄 매슬로)
매슬로 하면 5단계 욕구설에 대해서 말할 정도로 많이 알려진 것이고 그 중 가장 높은 것은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나도 그렇고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에 대인 관계는 넓고 그 안에서 도움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자아실현을 하신 사람은 물처럼 담백한 인간관계의 교제를 수행하며 이제 소수의 인관관계를 정말 깊게 유지하는 것이다.. 나도 너무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추구해 왔으며 이로 인해 상처도 받고 어려움도 있었다. 느낀 것은 모두와 잘지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정말 서로를 위하는 관계의 몇명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점점 느껴지고 쉽지 않은 것을 느꼈다.. 좋은 인간관계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봤지만 그렇다
리더나 어떤 자리에 올라가면 과감히 결단을 내려야 하는 등 이제 쉽지 않가
시스템으로부터의 소외
인간이 만든 시스템으로 부터 인간이 소외를 받는다..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말이 노동으로부터의 소외이다. 본디 노동은 이제 창의적으로 노동자가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그로 인한 보람과 성취를 느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가 만든 시스템으로 부터, 많은 노동자들은 자신의 성취를 느끼지 않고 거대 시스템 속에 속해 있다고 느끼며 노동으로 부터 자유가 있어야 그제서야 생각의 자유를 얻게 된다.
kyeword : 기업의 지배 구조
또한 요즘 어떤 일에 대한 선택을 할 때 모든 일이나 상황의 관련성이 복잡해지는 만큼 역동적으로 변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는 이제 일반적인 탑다운이 아닌 최적의 해답을 최적의 접근법으로 찾으려고 하면 안되고 이제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업무 방식 개혁 앞에 놓인 무서운 미래
또한 여기서 느꼈던 것 아노미화.. 저자도 이게 가장 무섭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에도 속함을 받지 못하는 것 뜻한다. 나도 현재 지금 마음이 아노미화 된 것 같다.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으며 이제 회사도 재택이라 사람들도 별로 만나지도 않고 친한 친구들도 점점 멀어지는 요즘.. 나의 상태는 아노미화다. 자율적으로 내가 소속하는 커뮤니티를 만든 것도 중요할 것고 이제 내가 그것을 참여해서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하겠다. 점점 고립되는 것 같은데 자꾸 창밖을 열어서 나가자
무지의 지
정말 내가 완벽하게 몰랐던 거에 대해서 깊이 인정하자. 와타나베 쇼이치는 두근두근 할 만큼 알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음. 뭔가 소화불량처럼 어디에 얹은 것처럼 그런 말들을 듣는 것 같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의 네 단계
- 자신 내면의 시점에서 생각한다
- 시점이 자신과 주변의 경계에 있다
- 자신이 외부에 시점이 있다. : 고객의 감정을 고객이 일상에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 자유로운 시점 : 이론의 축적이 아니라 지금것 삶과 연결을 지을 수 있는지
대화가 어려운 이유.. 우선 나는 내 시점에서만 바라보고 다른 사람 시점에서 바라보지 ㅇ낳았다. 그래서 내 시점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대화가 점점 힘들어졌던 것 같다.
이항 대립 구조 등 장점과 단점 등에 대한 내용을 이제 생각하지 말고 탈 구축이라는 것을 통해 생각의 유연성을 기르자. 문제의 초점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나아간 것.
느낀점 😎
점점 세상을 살아가면서 크리스천으로서 그리고 회사에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철학이 정말 나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놀랐던 것은 우선 인간관계를 많이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보다 오히려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이 이제 성공한 사람이 더 많았다는 점. 그리고 정말 내가 어떤 것을 깊이 알 때 삶이 바뀔 정도로 마음이 두근두근 하는 것이 정말 실제로 안다는 점을 깨달았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접촉도 더 좁아졌고 약간 내가 생각이 매몰된 현상도 상당히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의 방식들이 존재하며 ‘무지의 지’ 등 여러 생각 도구들을 실제 내 생활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아니하며 성장을 멈추면 도태된다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일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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