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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게 가정은 폭풍이라는 이미지
저자는 하나님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살리신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때나 유혹에 빠질 때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찬양
기쁨의 순간으로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 찬양을 부른다고 한다
찬양이 확실히 영성을 깨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기쁨의 원친이지만 동시에 고통, 다름 아닌 가정
폭풍처럼 가족 역시 기쁨의 원천이지만 어쩔땐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원천이기도 하다.
예수님이 말했듯이 우리가 집을 모래 위의 짓듯 반석위에 짓듯 우리가 가정에 속해 있기 때문에 맞게 되는 폭풍은 우리의 방향감각을 무너뜨린다.
바다에서 폭풍을 만난 것처럼 삶이 난관에 빠져버렸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빠진다
하지만 말씀에도 나와있듯이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느니라.
시편 107편 말씀
가족이란 존재가 무엇일지 그리고 이제 가족이 십자가가 될 수도 있다.
저자는 가족의 존재가 대단하면서 끔찍하고 아름다움과 깨짐 등 이런 역설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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